2022 [보도자료] 디어유, 전체 매출 약 55% 달러 정산 고환율로 당기순이익 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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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전체 매출 약 55% 달러 정산
고환율로 당기순이익 전망 긍정적
3,000만불달러 보유…달러 강세 수혜주
(2022년 9월27일 – 서울)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디어유 (대표 안종오, 종목코드 376300, www.dear-u.co)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고환율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주목되고 있다.
디어유는 전체 매출의 약 55%를 달러로 정산받고 있으며,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폭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디어유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약 3천만불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며 “달러 10원이 오를때마다 순이익은 3억이 오른다”고 말했다.
기존 참여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및 오프라인 활동 확대로 구독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내 해외 아티스트가 입점하고 전체 구독수가 늘어날 시 회사가 보유할 달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통화 긴축 우려로 달러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운데 달러 강세 영향으로 디어유 버블 수출 판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리오프닝 효과로 구독수 증가가 매월 발생하고 있어서 중기적으로 달러 강세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어유 2분기 영업외수익 개선은 달러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이익이 7.5억원으로 늘었다” 며 “K-POP 산업의 성장을 감안할 때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고 입점 아티스트의 월드투어가 금년 중순부터 활발하게 진행돼 성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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