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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어유, '3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차세대기업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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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3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차세대기업 경쟁력 입증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디어유는 2022년 1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2천만 불, 올해 3천만 불로 매해 수출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3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어유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고 있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혜주로 꼽힌다.


디어유는 지난달 제16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서 '차세대기업상'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성과와 산업 기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 코스닥 시장 내에서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기업에 수여되는 차세대기업상을 수상한 디어유는 수출의 탑 수상을 통해 다시한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디어유의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함께 한국 아티스트들과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하며 K문화 확산에 기여한 데 따른 결과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덤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온 디어유는, 아티스트 및 셀럽 IP(지식재산권)풀을 바탕으로 독점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사용자 만족도와 구독률을 유지하고 있다.


디어유는 독자적인 메신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세지로 직접 소통하는 메세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출시했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없던 차별화된 기능의 플랫폼으로 빠르게 사용자를 확대한 디어유 버블은, 3분기말 기준 157여 개의 소속사들과 협력을 맺고 국내외 약 200만 구독 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특히 디어유는 올해 일본향 버블인 'bubble for JAPAN'과 북미향 버블인 'the bubble'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중국의 경우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기업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빠른 현지 구독자 확보 등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된다. 디어유는 국내 최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노하우와 성공 방정식을 글로벌에 적용해 한국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덤을 잇는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종오 대표는 "더 다양하고 많은 한국 아티스트와 K-콘텐츠가 해외 팬들에게 연결,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 사업을 가속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